2005년 06월 02일
지난 주의 도시락 거리예술제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일주일 전, 그러니까 지난주 목요일에 홍대앞에서 도시락 거리예술제가 있었습니다.
'도시'에서 '락'을 하는 걸까요?
어쨌거나, 학교 가는 길에 무가지-메트로-에서 광고를 보고 공짜 공연이라기에 갔었지요.
홍초불닭 커플세트를 먹고서 걷고싶은거리에 가니 이미 공연이 시작한 후였습니다. 공짜공연에 언니네이발관, 델리스파이스가 온다니 꽤나 많이 모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있지는 않았어요.
어쨌거나 갔을때는 이미 '몽니'가 공연중이었습니다.

처음보는 그룹이었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형들은 홈페이지가 있지만, 저희들은 홈페이지는 없고 싸이월드에 클럽이 있습니다. 홍보를 위해서 가입하는 분들한테 도토리를 나눠드렸더니 도토리만 받고 탈퇴하시더군요."라는 말을 듣고서는 '아아~ 나라도 회원가입 해줘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1주일이 지난 현재. 가입하지 않았군요.
어쨌거나 보컬형님도, 베이스 누님도 다들 잘~생기셨더군요.
다음 무대는 '언니네 이발관'

안타깝게도 '순간을 믿어요'등의 히트 넘버들을 부르지는 않았습니다. 그나마 '어제 만난 슈팅스타'는 불렀군요. 뭐 그런 것도 있고, 음향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계속 사운드 체크를 하시더군요.(심지어 앵콜곡까지;;;) 그러다 보니 아무것도 모르는 저같은 막귀도. '응? 지금 뭔가 음향이 안좋은건가?'하면서 곡에 집중할 수가 없었어요.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델리스파이스'

델리스파이스가 등장하는 순간 주변의 공기가 바뀌었습니다.
후끈 달아오르더군요. +_+
몰랐는데, 올해가 델리스파이스 결성 10주년이랍니다. 헤에... 오래되었구나. 어쨌거나 저는 '챠우챠우'나 '항상 엔진을 켜둘께'정도 밖에는 모릅니다만, 주위 분들이 전 곡을 따라부르시더군요. 마구 업된 분위기 따라 노래도 잘 모르면서 마구 신나하다가 왔습니다.
중간에 친구 녀석이 음료수 사온다고 잠깐 나갔었어요. 전 맥주를 사오라고 했지요. 그런데 이녀석이 제가 너무 신나하면서 노니까 이미 취한것 같다고 졸-_-래 추하다고 안준다는 겁니다. 이미 취한 것 같은데, 술 더 줬다가 얼마나 더 추한 꼴 봐야할지 감당이 안된다고요.
그건 좀 슬펐어요. -_ㅜ
어쨌든,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사실은 몇번 더 다녀온 다음에 몰아서 포스팅하려고 안했었는데, 어쩌다 보니까 다시 가지 못했네요. 요즘 며칠간 쓸데없이 바뻐서 말이죠. 흐음...
'도시'에서 '락'을 하는 걸까요?
어쨌거나, 학교 가는 길에 무가지-메트로-에서 광고를 보고 공짜 공연이라기에 갔었지요.
홍초불닭 커플세트를 먹고서 걷고싶은거리에 가니 이미 공연이 시작한 후였습니다. 공짜공연에 언니네이발관, 델리스파이스가 온다니 꽤나 많이 모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있지는 않았어요.
어쨌거나 갔을때는 이미 '몽니'가 공연중이었습니다.

처음보는 그룹이었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형들은 홈페이지가 있지만, 저희들은 홈페이지는 없고 싸이월드에 클럽이 있습니다. 홍보를 위해서 가입하는 분들한테 도토리를 나눠드렸더니 도토리만 받고 탈퇴하시더군요."라는 말을 듣고서는 '아아~ 나라도 회원가입 해줘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1주일이 지난 현재. 가입하지 않았군요.
어쨌거나 보컬형님도, 베이스 누님도 다들 잘~생기셨더군요.
다음 무대는 '언니네 이발관'

안타깝게도 '순간을 믿어요'등의 히트 넘버들을 부르지는 않았습니다. 그나마 '어제 만난 슈팅스타'는 불렀군요. 뭐 그런 것도 있고, 음향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계속 사운드 체크를 하시더군요.(심지어 앵콜곡까지;;;) 그러다 보니 아무것도 모르는 저같은 막귀도. '응? 지금 뭔가 음향이 안좋은건가?'하면서 곡에 집중할 수가 없었어요.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델리스파이스'

델리스파이스가 등장하는 순간 주변의 공기가 바뀌었습니다.
후끈 달아오르더군요. +_+
몰랐는데, 올해가 델리스파이스 결성 10주년이랍니다. 헤에... 오래되었구나. 어쨌거나 저는 '챠우챠우'나 '항상 엔진을 켜둘께'정도 밖에는 모릅니다만, 주위 분들이 전 곡을 따라부르시더군요. 마구 업된 분위기 따라 노래도 잘 모르면서 마구 신나하다가 왔습니다.
중간에 친구 녀석이 음료수 사온다고 잠깐 나갔었어요. 전 맥주를 사오라고 했지요. 그런데 이녀석이 제가 너무 신나하면서 노니까 이미 취한것 같다고 졸-_-래 추하다고 안준다는 겁니다. 이미 취한 것 같은데, 술 더 줬다가 얼마나 더 추한 꼴 봐야할지 감당이 안된다고요.
그건 좀 슬펐어요. -_ㅜ
어쨌든,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사실은 몇번 더 다녀온 다음에 몰아서 포스팅하려고 안했었는데, 어쩌다 보니까 다시 가지 못했네요. 요즘 며칠간 쓸데없이 바뻐서 말이죠. 흐음...
# by | 2005/06/02 23:44 | 음악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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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끽해야 델리스파이스의 유명 힛트곡 정도로군요.
공연도 많고. 볼것도 많고.
공연의 불모지..-_- 부산... 쿨럭...
(그나마 영화제때문에 위안을.)
비류연// 역시 사람은 낳아서 서울로 보내야하는겁니다.(끄덕끄덕) 그나저나 부산 국제영화제는 매번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못가게 되는군요. iㅁi
페테르// 반갑습니다~ 어쩌면 그날 옷깃정도는 스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인연인거예요.-_- 공연 정말 좋았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