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나는 이야기

나도 간지나는 이야기ㅋㅋㅋ towa님이 하라고 하셔서 합니다. 약간 수정했습니다.



나는 큰 머리 빼면 시체인 마른미역 이다.

여자와 함께 화성 에서 영정사진 찍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전방 27 m 앞에 척 노리스가 보이는게 아닌가?

갑자기 척 노리스가 팥팥팥 하는 소리를 내며 달려왔는데, 발놀림이 마치 물티슈의 깔끔함 같았다.

난 놀란 나머지 한 손에는 핑크 코끼리를, 다른 한 손에는 아이팟 나노를 들고 척 노리스를 향해 달려갔다.

그러자 척 노리스 의 표정이 정색 변했고, 나는 도망쳤다 . 그래서 소리쳤다.

" 야호 "

그러자 그가 주머니에서 손톱깍이를 꺼내서 나에게 건네며 말했다.

" 진지 드셨어요 !"

나는 시속 27 km/s의 속도로 무릎으로 턱을 찍어 혀를 깨물었다 .

그 후, 다시는 척 노리스 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척 노리스를 생각할 때면 심봤다 .





...이게 말이 돼냐;

by 마른미역 | 2006/06/08 22:12 | 문답 및 트랙백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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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푸른별리 at 2006/06/08 22:26
... 물티슈의 깔끔함! ... 역시 좋아하는 것은 여자셨군요 OTL
Commented by 산왕 at 2006/06/08 22:27
척노리스군요?!;;
Commented by towa at 2006/06/08 22:44
제가 하라고 하셔서 싫으셨나봐요 우캬캬컄?
그나저나 정말 재밌네요
손톱깎이를 꺼낸뒤 진지드셨어요 가 정말 ㅠ
안재밌으셨어요?^^^^^^
저는 지금 ㅎㅎ를 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바로 밑의 삭제한다는 글이 써져있어서 어떻게 대처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그정도로 저는 뿜겨요!!!!!!!!!!!!!
크ㅑㄱ캬캬ㅑ역시 미역님 절 실망시키지 않으시는군요..
Commented by 아르메니아 at 2006/06/09 03:50
세상에=ㅁ=;;;;
아스트랄의 극치를 달리시는군요.
Commented by 戮屍 at 2006/06/09 10:01
발놀림이 마치 물티슈의 깔끔함 같았다. ....좋은 구절입니다. 감동받았어요.
Commented by 마른미역 at 2006/06/09 21:29
푸른별리// 이제서야 아신겁니까? -_-

산왕// 척 노리스입니다! 하핫;

towa// 아니 싫었던건 아닙니다만;;; 재미있었어요.
아래에 ㅋㅋ, ㅎㅎ, ~여, ~염을 거절한다는 말은 샐리님께서 스킨에 박아넣으신 글로서 저는 그렇게까지 거절하지 않고 있습니다. ^^

아르메니아// 아스트랄로피테쿠스입니다?

戮屍// 감동해주셔서 저도 감동입니다. (응?)
Commented by Cloud at 2006/06/10 01:33
"시속 27 km/s의 속도로 무릎으로 턱을 찍어 혀를 깨물었다" 이거 참 무서운 기술이군요. 척노리스가 도망을 가다니...
Commented by 마른미역 at 2006/06/10 10:06
Cloud// 사실 "다시는 척 노리스 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는 저의 눈이 멀었음을 의미합니다. 그 뒤의 구절 "하지만 척 노리스를 생각할 때면 심봤다."는 척 노리스를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눈만 멀고 살아남았기 때문에 심봤다는 이야기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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