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12일
희망이 보인다
사실 이번 총선을 앞두고 잘하면 진보신당이 두 석 정도는 얻을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했어요. 심상정, 노회찬 두 분 모두 당선되면이야 좋겠지만, 아무래도 심상정 쪽은 힘들지 않겠나... 그래도 노회찬이야 되겠지 해서 한 석. 거기다가 가까스로나마 3% 넘겨서 한 석. 이러면 두 석은 나오지 않겠나 했던 거지요. 그렇게 잘하면 두 석, 안되면 전멸 정도로 예상했었는데, 결과는 전멸이더군요. 저녁먹으면서 개표방송 볼 때까지만 해도 노회찬이 근소한 차로 이기고 있길래 정말 예상대로 되는가 했었는데, 뒤집어지더라구요. 너무 안타까웠어요. 답답하기도 했고요.
그러다가 한윤형님의 이겼다.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진보신당은 득표수 비율 2.1%(비례득표 2.96%, 지역구 득표 1.35%)를 얻어 국고보조금 지급 대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비록 의석은 확보하지 못했지만, 국고보조금 지급 대상 정당이라는 소중한 성과를 얻어냈다는거죠. 게다가 민주노동당 후보와 진보신당 후보가 함께 나온 10개 선거구 중 8곳에서 진보신당 후보가 민주노동당 후보보다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사실 어제 쓴 글에서 희망을 버리지 말자는 말 앞에는 "희망이 보이지는 않지만"이라는 말이 생략되어 있었던 건데, 작은 희망이나마 보인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늦게나마 진보신당에 가입했습니다. 희망이 보입니다.
그러다가 한윤형님의 이겼다.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진보신당은 득표수 비율 2.1%(비례득표 2.96%, 지역구 득표 1.35%)를 얻어 국고보조금 지급 대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비록 의석은 확보하지 못했지만, 국고보조금 지급 대상 정당이라는 소중한 성과를 얻어냈다는거죠. 게다가 민주노동당 후보와 진보신당 후보가 함께 나온 10개 선거구 중 8곳에서 진보신당 후보가 민주노동당 후보보다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사실 어제 쓴 글에서 희망을 버리지 말자는 말 앞에는 "희망이 보이지는 않지만"이라는 말이 생략되어 있었던 건데, 작은 희망이나마 보인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늦게나마 진보신당에 가입했습니다. 희망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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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4/12 16:15 | 이야기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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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쪼개지면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게 되어버린 듯;ㅂ;
심 아줌마랑 노 아저씨는 조금 아쉬웠어요
행인1// 작은 희망이지만, 꺼뜨리지 말아야 겠지요. ^^
dcdc// 너무 낙관적이면 어때요. 저도 잘 될거라고 믿어요! ^^
비공개// 네. 정말 반가운 소식. 예쁜 연아 ㅋ